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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답이다. 제4장. 마을 운동 30년, 새로운 전환점에서
제4장. 마을 운동 30년, 새로운 전환점에서1. 성과: 양적 성장과 제도화1990년대 중반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마을만들기는 30년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다.걷고싶은도시만들기운동(1990년대 후반), 대구 삼덕동 담장 허물기(1990년대 후반), 서울 인사동 작은 가게 살리기(1999년), 진안군 마을만들기(2001년) 등 시민과 주민이 주도한 초기 실천들은, 2000년대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으로 확산하였다. 2009년 전라북도가 광역 최초로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9개
마을이답이다. 현장에서 온 네 가지 목소리
현장에서 온 네 가지 목소리이 책은 책상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전국의 마을 현장에서 30년간 반복적으로 들려온 네 가지 목소리가 출발점이다. 이 네 마디 안에 100대 정책의 모든 문제의식이 들어 있다.“공모사업은 늘었는데, 끝나고 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보조금 사업은 3년이면 끝난다. 주민들이 모이고, 관계가 만들어지고, 겨우 무언가 싹이 트려는 순간 사업이 종료된다. 마을에 남는 것은 결산 보고서뿐이다. - 이 목소리가 ‘지속가능성’ 원칙과 ‘자산화’ 정책의 출발점이다.“조례가 있어도 단체장이 바뀌면 사업이 사라집니다.” 4
복합위기 시대, 마을이 답이다 — 2026 지방선거 100대 마을정책 제안
"복합위기 시대, 마을이 답이다" 활용 안내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가 드리는 정책제안 활용 가이드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가 2026 지방선거를 앞두고 「복합위기 시대, 마을이 답이다 — 2026 지방선거 100대 마을정책 제안」 요약편을 공개합니다.이 책자는 전국 마을 현장에서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서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주민이 만든 정책, 현장에서 검증된 정책 100개를 5대 영역(사회 33개, 문화 25개, 경제 25개, 거버넌스 12개, 연계 5개)으로 정리했습니다.8대 핵심 원칙(주민주권, 통합성, 법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