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특파원] 광주 동명동과 양림동의 젠트리피케이션 해결책
도시재생뉴딜
2018-12-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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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전까지 만해도 광주지역 핫 플레이스로 불리던 동구 동명동과 양림동 골목이 시들해가고 있습니다. 동명동 카페거리는 광주의 동리단 길로 불릴 만큼 젊은이들로 북적였고,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카페들로 인해 임대료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동명동 카페거리가 주목을 받자 너도나도 살던 주택을 허물어 이색 카페로 새 단장을 했고, 서둘러 땅을 팔아버린 원주민들은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임대>라고 써진 플래카드를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구 양림동 펭귄 마을 주변 역사마을 중심거리도 상황은 비슷합니다.동구 동명동과 남구 양림동 등 전국에서 주목을 받던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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