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두천] 마을종합지원사업, '우리동네 부뚜막' 오픈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지난 11월 11일 동두천에서는 “2021 턱거리 마을 문화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제 2회 턱거리 마을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그 시작을 마을주민의 공유공간인 ‘우리동네 부뚜막’ 개업식으로 시작된다고 하여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가 취재를 나갔습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약 7일간의 턱거리마을문화제가 정말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동두천의 턱거리마을은 1953년 미군이 주둔하며 형성된 전형적인 기지촌마을입니다.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역사로부터 파생된 동두천 턱거리 마을은 미군병력 감축과 평택기지로의 이전 등 전후 다양한 변화로 인해 오랫동안 숨죽여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