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던 노동자의 권익을 찾아 드립니다.
마을넷
2018-05-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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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기자단 황선영 “법은 컵에 든 절반의 물 같은 것입니다.”3월 22일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성북구노동권익센터 주체의 노동법률학교, 첫 시간을 맡은 이석진 노무사(글로벌 씨앤티)는 노동법에 대해 이렇게 비유했다. “노동법이 유독 자주 바뀝니다. 다른 법은 그렇지도 않은데 1년에 두 번도 바뀌어서 노동법을 가르치는 대학교수들이 책을 내기가 두렵다고 할 정도죠. 그래서 변호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대학에서 인기가 없는 세부전공이기도 하구요. 오히려 노무사들이 더 잘 알죠.”노동법이 컵에 든 물과 같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같은 법을 놓고 사용자와 노동자, 누구의 이익을 최대로 놓고 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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