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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민들 '한전의 득량만 해저송전선로 건설계획 즉각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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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2023년까지 힐링을 테마로 추진중인 청암항 어촌뉴딜300 사업 등 진행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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