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특파원] 강릉시 옥천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도시재생뉴딜
2018-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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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새 정부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매년 10조 원씩 5년간 총 50조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쇠퇴하는 지방 도시와 대도시의 옛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도시재생의 대표적 사례는 버려진 화력발전소와 그 주변을 이용해 21세기 가장 성공한 현대미술관으로 변모시킨 영국 런던 ‘데이트 모던’ 미술관을 들 수 있다. 아무도 찾지 않던 폐허는 오늘날 연 500만 명이 방문하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강릉의 대표적 구도심인 옥천동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 8월 2일 최종 확정되었다.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29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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