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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청운수도가압장이 윤동주의 우물로 역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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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19-06-07 15:36 42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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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로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목숨을 내걸고 만세를 외치며 한 나라가 다시 정체성을 가지고 일어서기까지, 그리고 여느 선진국 못지않게 경제대국을 이뤄내기까지 100년. 우리나라의 이 단결력과 빠른 회복력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이 ‘국가’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1945년 2월, 민족 독립을 딱 반년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이슬로 사라진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등 아름다운 많은 시들로 단 한 권의 시집을 남겼지만 그의 정신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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