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樂 특파원] 골목, 명소가 되다. 익선동 한옥길
도시재생뉴딜
2019-02-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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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락 특파원 고가영 기자입니다. 벌써 2019년이 찾아왔네요. 다들 어떻게 한 해를 보낼지 준비하느라 분주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 도시락 특파원들도 전국 구석구석 명소가 된 골목길을 담으러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저는 ‘이색 골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인 ‘익선동 한옥 길’을 취재하러 나섰는데요. 서울 시내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작은 한옥들 사이사이에 좁은 골목길이 주는 정취는 오직 익선동에서만 느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보로만 진입할 수 있는 좁은 골목 때문인지 익선동 한옥길은 북촌 한옥마을이나 전주의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오늘은 이 길에 담긴 도시재생 이야기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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