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뉴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 상리, '도시재생으로 진화'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세종시 원도심인 조치원 상리가 도시재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200억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고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을 시작하는 등 조치원읍 상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옛 목욕탕인 조치원읍 청자장, 예술가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 세종시는 지난해 12월 청자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11개월 만인 12월 9일 준공식을 합니다. 복합문화공간에는 북카페와 작은 도서관, 창작 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공동휴게실, 옥상정원,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복합문화공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