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판PLAY] 완주 산속등대

마을넷운영
2022-01-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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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방치되어 온 종이공장이 도시재생을 통해 리모델링되어 복합문화공간인 '산속등대'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이곳은 연기를 내뿜던 굴뚝이 희망의 빛을 비춰주는 등대로 변신되었고, 옛 공장의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어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데요. 그럼 어떤 공간들이 있는지 다같이 떠나볼까요? 버려진 시간 속 새로운 문화를 디자인하다 산속등대 미술관이 들어선 이곳은 3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던 삶의 터전으로 종이를 생산하던 제지공장이였습니다. 산업 변화와 환경문제로 문을 닫게 되었지만, 쓸 만한 자제를 골라 수 년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미술관, 체험관, 공연장 등을 갖춘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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