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을기자단] 30여개의 마을 공동체들이 어우러져 하나되는 시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동천동 해도두리장터 공동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마을은, 소소한 공동체들이 형성되고 그들이 모여서 다시 커다란 공동체를 이루는 동시에, 서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환경입니다. 하지만 그 꿈은 쉽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되지요. 그 쉽지 않은 일을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입니다~! 지난 5월 20일 동천동을 가로지르는 손곡천 산책길에서는 5월 '해도두리 장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주민들이 아이들과 개천을 따라 부스들을 구경하고 마음이 끌리는 부스에서는 체험하며 산책하는 모습들이 참 편안해보였습니다. 이 장터는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