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을기자단] 부모가 없어도 살 수 있는 세상, 제2회 발달장애인 평생계획 포럼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내가 죽어도 괜찮은 세상. 너무 잔혹한 말일까? 그러나 '누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장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에게 "나는 죽으면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30년째 듣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증발달장애인의 경우 청년이 되어도 일상생활을 위한 도움은 여전히 필요하다. 그렇기에 사회적 지원과 협력이 없으면 부모는 평생 돌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발달장애인평생계획연구소'에서는 경기도 마을정책플랫폼 '도미니' 정책상상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정책 및 조례 제정을 위한 제안'을 올렸다. 재가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도미니(https://domini.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