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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경기마을기자단] 마을 청년들의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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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을공동체
2023-04-12 14:00 8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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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서점 <우주소년> 인터뷰 마을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마을에 남는 일은 거의 없다. 대게 수도권으로, 그중에서도 서울로 올라가 대학에 진학하고 직장에 다닌다.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는 마을에 남는 청년들이 있다. 마을 청년이 운영하는 마을서점 <우주소년>도 그중 하나다. 한 차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던 <우주소년>이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한 마을 주민들의 출자금으로 공간이 계속 유지될 수 있었다. 2020년 마을에서 자란 청년 다섯이 <우주소년>을 3년간 운영했고, 올해부터는 역시 마을에서 자란 청년 수련님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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