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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2022경기마을주간] '활동가의 날' 작가와의 만남_김중미 작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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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을공동체
2022-07-06 05:02 90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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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살 때 인천 만석동에 들어간 김중미 작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괭이부리말’에서 산다. 그간 아이를 낳았고, 그들이 성인으로 성장했고,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단단한 공동체를 일구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곳의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이다. '기찻길옆 작은학교' 30년 역사의 공동체, 지금 이곳의 허리는 어느덧 청년으로 성장한 2세대들이다. 약 서른 명 정도 되는 이 청년들이 곧 공동체의 새로운 국면을 펼치게 되지 않을까. 개중에는 “공부방을 졸업하고 자원교사로 오지만 공동체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청년도 있고,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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