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 고을에 ‘역.동.적 꿈터’가 문을 열었다고요?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새 출발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새집에서의 새 출발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2020년11월7일. 바로 그런 마음 가득할 마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에 자리한 <역동마을 아동돌봄공동체>의 돌봄 공간 ‘역동마을 행복꿈터’ 개소식입니다 역동초등학교 재학생과 예비입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역동마을 아동돌봄공동체>는 이미 2018년부터 문화강좌나 축제, 플리마켓(flea market), 아이들과의 야외활동 등을 진행해 왔던 ‘역동문화마을 공동체’를 모체로 2020년 1월에 결성된 공동체입니다. 그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온 경험 탓인지 아동돌봄공동체로서도 이미 체계적인 준비들을 다져왔음이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