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활동으로 마을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찾는, ‘널판지목공학교’ 박경식 대표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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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목공 활동으로 마을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찾는, ‘널판지목공학교’ 박경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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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1-01 15:57 73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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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궁동에는 마을예술창작소가 있다. 마을예술창작소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마을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이다. 이 공간을 만들고 가꾸며 ‘널빤지공목학교’를 운영하는 박경식 대표를 만났다.마을예술창작소는 주민들을 위한 카페와 부엌, 청소년들을 위한 스피커, 오디오 장비가 설치된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지하 1층 널빤지목공학교는 겉보기엔 평범한 목공방이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자 첫 인상과 달리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이 나타났다. 작업실에선 마을 주민 한 분이 가구 제작에 한창이었다. 경쾌한 망치 소리가 울려 퍼졌다.박경식 대표는 10여 년 전 지역아동센터의 성태숙 대표를 만나면서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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