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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 소식(미러링)

어서 오시게, 백 년 뒤의 손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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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8-07-24 16:45 84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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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기자단 김재림 만해 한용운 선생. 그의 이름과 그의 시 ‘님의 침묵’은 들어보았어도 심우장(尋牛莊) 이라는 이름은 낯설다.심우장(尋牛莊)은 선종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 것’ 에 비유한 ‘자기의 본성인 소를 찾는다’ 는 심우(尋牛)에서 유래되었고,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 6월 29일 입적하기 전까지 기거했던 거처이자 조선총독부와 등지기 위해 북향으로 지어진 가옥이다.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이었던 만해 한용운 선생. 그의 삶의 흔적과 굳건한 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 멀지않은 성북동에 자리하고 있다. 6월 16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추모 뮤지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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