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외면한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사람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 성북마을 소식(미러링)

본문 바로가기

성북마을 소식(미러링)

정치를 외면한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사람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profile_image
마을넷
2018-05-28 13:54 766 0 0

본문

ⓒ성북마을기자단 강명희 시민대학의 시초는 1844년 덴마크의 시인이자 역사학자인 N. F. 그룬트비(Nikolai Frederik Severin Grundtvig)가 설립한 시민대학(folkehøjskole)이다. 그룬트비는 시민들이 민주적 참여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적합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이런 신념에 기초해 경제적 장벽이나 선발시험제도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성인을 위한 교육기관 시민대학을 세웠다. 시민대학은 모든 사람에게, 즉 어떤 사회계층인지 수입이 얼마인지 어떤 문화 배경이 있는지와 무관하게 열려있다. 따라서 시민대학에서는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도 만남의 기회를 갖는데, 이런 만남이 상대를 이해하고 다름.......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