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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 소식(미러링)

다시 재생하는 마을을 따라서, 장위-석관-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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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9-12-31 21:46 74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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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이다. 남은 동네들을 세어 보니 장위동, 석관동, 월곡동 세 곳이 남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자전거를 타고 가 보기로 했다.장위동, 석관동, 월곡동. 보통 이렇게 세 곳을 많이들 묶어서 생각한다. 지난 돈암동/길음동 편에서 언급했던 내부순환로가 놓이고 이어서 북부간선도로까지 생기면서 북부간선도로에 얽혀 있는 3곳의 동네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 시점부터다. 보통 월장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아마도 이 곳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을단체 중 <월장석친구들>이 있어서 그렇게 굳어진 듯하다.그래서 자전거 이동 루트도 월곡동-장위동-석관동으로 하여 다시 월곡동으로 돌아오는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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