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을 찾아 1700리 part3. 결과 및 시사점 "일본 후쿠리쿠 마을만들기가 시사하는 대한민국 마을만들기의 미래" >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part3. 결과 및 시사점 -일본 후쿠리쿠 마을만들기가 시사하는 대한민국 마을만들기의 미래 3박 4일의 짧은 기간 동안 마을센터가 갔던 탐방지는 크게 4곳이다. 1. 후쿠이현 사바에시 안경회관 2. 엘커뮤니티 & 하나도조 3. 사바에시청 시민마을만들기과 4. 도야마시청 도시정책과 사바에시와 도야마시는 각각 인구 7만과 45만정의 작은 도시규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250만인 대구의 실정에 부합한다고는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도시가 시사하는 바는 충분하다. 첫째, 사바에시는 향토애(鄕土愛)에 기반을 둔 사회적 자본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활성화시키고 있었다. ‘향토애’란 표현은 후지요시 마사하루의 『이토록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