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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폐공장의 변신... 60만 명이 찾는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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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18-11-12 14:55 38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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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3층 높이의 아파트 2개 동으로 이뤄진 KT&G 옛 관사. 1976년 완공됐으니 벌써 42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물이다. 노랗게 바랜 벽면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저 옛 건물로만 보였던 이 건물에 들어서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50년 가까운 세월은 온데간데없고 건물 안은 각종 조각 작품, 회화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돼 있다. 1996년 폐쇄되면서 20년간 버려졌던 이 건물이 2년에 걸쳐 리모델링을 한 뒤 미술 작품으로 시민들을 반기는 예술공간으로 바뀐 것이다. 건물 이름도 수창청춘맨숀. 이 같은 변화에는 대구시의 지원이 있었다. 국·시비 23억원까지 투자해 건물 외벽은 보존한 채 내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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