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공장에서 문화복합 공장으로, <부산 수영구 망미동> >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미러링)

안녕하세요~! 도시락특파원 2기 최근모 기자입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는, 지난 1963년 완공되어 로프(쇠줄)을 45년 간 생산해 오다가 지난 2008년 생산시설을 이전한 뒤 지역 내에서 사실상 방치 건물로 평가되어 온 철공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산시와 민관 협업을 통해 이 철공장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요~!낡고 버려진 폐공장을 단순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벽과 건물의 뼈대를 보존한 채, 새로운 용도의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함으로써 과거의 역사가 현재의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의 역사가 현재의 훌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