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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소리 고단했던 골목길.. 삶이 있는 ‘봉제거리 박물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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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2019-03-21 12:01 56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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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숭인동 주민 43명이 3만 ~50만원 출자 전국1호 도시재생협동조합 구성 주민들 제안따라 ‘역사관’ 건립 입소문 타고 전국서 관람객 찾아 봉제노하우 활용 체험강좌 열고 백남준 기념관 카페 등 수익창출 주민복지·마을개선 위해 재투자 지하철 동묘앞역 8번 출구에서 나와 비좁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골목 양편에 밀집한 주택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얼핏 가정집처럼 보이지만 열린 창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면 수북이 쌓여 있는 옷감과 빼곡하게 늘어선 재봉틀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의류산업의 발전을 이끈 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의 모습이다. 지난 13일 찾은 이곳은 곳곳에서 봉제 용어와 의류 생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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