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릉시마을리더아카데미 워크숍 및 학습여행 참가자 모집 > 강릉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본문 바로가기

강릉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소식(미러링)

[마을소식] 제1회 강릉시마을리더아카데미 워크숍 및 학습여행 참가자 모집

profile_image
권상동
2014-09-16 13:00 3,808 0 0

본문

제1회 강릉시마을리더아카데미 워크숍 및 학습여행  참가자 모집

1. 사업개요

1) 날 짜 : 2014년 9월 25일(목) ~ 27일(토)
2) 장 소 :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 및 와일드푸드 축제장,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3) 참가대상: 마을리더아카데미수강생, 마을만들기사업 진행지역 마을리더, 마을만들기지원단, 시의원, 행정공무원
4) 주요 프로그램 : 
             1> 제7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참여, 
             2>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참관, 
             3> 완주 로컬정책 투어
             4>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진안마을주식회사 방문
5)참가비 : 2만원
6) 신청 기간 : 9월 16일 18시까지 
7) 온라인 신청서 작성 : http://goo.gl/00PwSC
8) 문의 :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033-655-1124)

2. 전체 프로그램 및 참고 사항

** 완주 지역 (9월 25일, 26일)

[주요 프로그램] -  제7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참여,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참관, 완주 로컬정책 투어

1. 첫째날 | 2014년 9월 25일(목) : “마을만들기와 거버넌스”
     1) 기조강연 14:00~16:00 (120’)
          ① 생활정치로서 마을만들기 (100’) : 이케가미 히로미치 (일본 자치체문제연구소 사무국장) 
          ② 질의 및 토론 (20‘)
     
     2) 분과별 토론회 16:10 ~ 18:00 (100’)
     [1주제] 
     마을만들기 거버넌스를 위한 파트너 ‘주민’, 그 역할과 지속가능성
          ① (40’) 담장허물기 이후, 지속가능한 마을의 주인공은 누가? 어떻게 가능한가? 
          ② (40’) 마을의 지속가능성과 주민의 역할: 북촌, 인사동 사례 
          ③ (20’) 토론

     [2주제] 마을만들기 파트너 ‘행정’, 어공과 진공의 만남
          ① (40’) 마을공동체 사업의 경험을 말하다 : 어공 vs 진공  : 광역대도시, 광역농촌, 기초도시, 기초농촌
          ② (10’) 일본의 공무원 학습운동 사례 
          ③ (50’) 토론

     [3주제] 마을만들기 거버넌스를 위한 매개 ‘중간지원조직’, 그 역할과 지속가능성 
          ① (60’) 지속가능한 중간지원조직을 위한 고민 : 도시, 중소도시, 농촌 사례 
          ② (40’) 토론

     3) 공동체 행사 : 전국 마을 공동체 하소연대회 14:00~18:00 (100’)
          ① 당신의 마을은 “안녕하십니까?”
          ② 하소연 상 수상 

     4) 개막식 및 문화공연 19:00~20:00 (120’)
          ① 길놀이 
          ② 개회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③ 문화공연 및 친교시간 

     5) 마을톡톡 21:00~
          ① 지역별 교류 및 토론 


2. 둘째날 | 2014년 9월 26일(금): “마을만들기, 고민을 나누다”

     1) 주제별 워크숍 9:30~11:30 (120’)
          ① 마을만들기 정책과 과제 (경기마을넷)
          ② 안전사회와 회복가능한 마을공동체(미래가치와 리질리언스포럼)
          ③ 주민공동체 일터로서의 관광두레 (한국관광문화연구원관광두레)
          ④ 마을교육 (제목미정) (전국마을만들기지원센터협의회 교육분과)
          ⑤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공모 프로세스를 찾아서 (전국마을만들기지원센터협의회 사업분과)
          ⑥ 빈집(건물,폐교).빈공간(공터,나대지)을 활용한 마을만들기 (수원울림연합회)

     2) 완주, 전국 마을공동체를 만나다 13:00~18:00 
          [완주투어1] 로컬정책 현장 : 삼례예술촌(삼삼오오게스트하우스), 용진직매장, 완주에너지적정기술센터 등
          [완주투어2] 와일드푸드 축제 : 마을만들기 및 창업공동체 부스를 포스트로 안내 


     3) 와일드푸드 축제 개막식 18:00~19:00 (60’)


 3. 세째날 | 2014년 9월 27일(토): “마을만들기 미래를 향해 ” (** 세째날은 아침에 바로 진안으로 이동합니다.)

     1) 폐막식 9:00~10:00 (60’)
          ① 대회선언문 낭독
          ② 차기대회지 선정
          ③ 축하사진 등


[ 완주 로컬정책 투어지 소개 ]

     <전환기술 사회적 협동조합>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은 에너지, 경제, 환경 위기에 처한 우리 사회의 생태적 전환과 지역의 자립적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전통기술, 적정기술, 생태적 현대 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한국흙건축학교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 
     한국흙건축학교는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북 완주군과 사단법인 한국흙건축연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3년에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와 장인 양성을 목표로, 흙건축의 재료와 공법에 대한 기술교을 진행하고 있다. 

     <삼례예술촌>
     삼례는 만경평야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대상이 되었다. 1920년대에 쌀을 보관하기 위해 지은 삼례 양곡 창고가 전라선이 복선화되면서 제 기능을 잃었다. 이 공간을 마을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이 예술가들과 함께 VM아트갤러리, 문화 카페 오스, 디자인박물관, 김상림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책박물관을 갖춘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를 만들었다. 

     <완주 로컬푸드직매장>
2012년 전부터 완주군과 민간이 함께 로컬푸드 정책의 일환으로 고령농, 소농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소비자 직거래 매장을 열었다. 현재 8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10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완주 와일드 푸드 축제 투어]

     1) 마을공동체

     두억마을 – 봉황이 숨쉬는 마을
          (진묵대사가 수행한 봉서사가 있는 마을, 대한민국 8대 명당터)
          완주 용진면 간중리 소재. 56호 135명거주
          녹색녹촌체험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안행부 마을기업
          과거체험, 명당터밟기, 소원목걸이, 전통놀이, 농가식당 및 민박 운영
     
     상호마을 – 범어리마을(범의 머리 형상을 한 마을)
          완주 서북쪽 끝 마을, 연무대와 인접해있음. 32호 65명 거주
          전라북도 향토산업마을, 창의마을 사업
          장류가공, 미꾸라지 양식 및 체험, 풍물 체험, 농가식당 및 민박 운영 
     
     원우마을 – 소두랭이마을(소가 누워 달을 바라보는 형상을 한 마을) 
          완주 화산면 소재. 14호 25명 거주 
          완주참살기좋은마을 사업
          장류가공, 삼굿체험, 화환 제작

     2) 커뮤니티비즈니스 창업 공동체

     햇빛누리 – 농촌 맞춤형 에너지보급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CB공동체
          2012년 완주군 CB창업공동체 선정, 태양광온수기, 태양발전기 보급사업 진행 
     
     홍홍&에버팜 – 홍홍 : 공동체상품을 널리널리 알리는 공동체마켓 
          공동체상품을 모아서 홍보 및 판매,  2013년 CB공동체 선정

     에버팜 :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원형 텃밭 설계 및 시공 관리
          2012년 CB공동체 선정 

     마더쿠키 – 다문화여성, 어르신, 장애우가 함께 만드는 쌀빵
          2011년 CB공동체 선정, 2013년 안행부 마을기업 선정

     나무노리터 –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든 나무소재 놀잇감 제작
          2014년 CB공동체 선정

     줌마뜨레 –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베이킹
          2014년 CB공동체 선정


** 진안 지역 (9월 27일)

[주요 프로그램] -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진안마을주식회사 방문

1.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농촌지역 마을만들기 역사에서 가장 다양한 사례와 실험적인 시도들을 만들어 냈던 진안군 지역의 마을리더들이 전문가들과 행정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설립한 민설민영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진안군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마을만들기 정책과 사례,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운영과정과 운영방안을 들어 볼 계획입니다. 

2. 진안마을 주식회사
진안마을(주)은 2011년 7월에 소농과 고령농을 보호하고 지역농산물의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푸드 운동에 뜻이 있는 마을과 농가공기업, 지역 유지들의 작은 힘을 모아 1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진안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로컬푸드 식당과 농민장터, 직거래 상설매장, 농가공 체험장, 발효 테마공원 등 농식품 6차산업화와 진안 농업 특성을 살린 잡곡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