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광암동 벽화 프로젝트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광암동 기지촌<상처, 치유, 공감 프로젝트> 상처입은 마을, 광암동 동두천시 광암동은 본래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80년대까지만 해도 기지촌으로서 호황을 누렸던 마을이다. 현재는 기지촌으로서의 경제활동이 쇠락하고 골목 곳곳에 7,80년대 미군기지촌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동두천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있다. 칠봉산과 국사봉 산자락을 끼고 오목하게 둘러앉은 광암동 마을 곳곳에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건 올 여름. 요 몇 년 사이 불어닥친 벽화그리기 열풍으로 이제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는 벽화그리기지만, 이 곳 광암동의 벽화가 조금 다른 이유는 단순히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상처’와 ‘치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