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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구 따복센터) 소식(미러링)

나누리 합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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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넷
2016-03-17 14:32 1,58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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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음악으로 함께 성장해요 -나누리합주단-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악기를 배우고, 연주를 통해 교감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을 나누며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만 생각하기보다는 ‘주위’를 살필 줄 아는 엄마와 아이들. 음악적 동료이자 봉사 친구로 함께 성장하는 이들 앞에서는 호환 마마보다도 무섭다는 중2병도 피해간단다. 김포 엄마와 아이들로 구성된 동아리 ‘나누리합주단’이 그 주인공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합주단 김포에 사는 엄마 23명과 초·중·고생 자녀 89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나누리합주단(회장 이정순)은 음악을 매개로 한 학습·봉사·육아 공동체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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