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선언문(2007년 4월 14일)

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선언문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21세기를 들어 한국사회는 건전하고 살기좋은 마을공동체 만들기가 핵심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주도의 경제개발 정책은 급속한 도시화와 국토 불균형을 초래하고 도시와 농촌의 마을공동체를 해체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켜 왔다. 이에 시민단체와 주민리더들은 10여년전부터 읍면동, 마을 단위에서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왔다.

 

참여정부는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농림부 등 각 부처별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전국의 지자체들도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그러나 정부정책은 마을만들기의 철학과 준비과정의 부족, 미성숙된 지역추진체계 등으로 시행착오가 거듭되고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참가한 주민리더, 마을활동가, 시민단체, 공무원과 전문가들은 마을만들기의 전국적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학습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의 으뜸마을가꾸기 사업과 마을간사 제도의 경험을 통해 행정의 역할과 주민참여의 과제를 진단하였다.

 

전국대회 참가자들은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대회 슬로건에 깊이 공감하며 이제는 마을이 공공정책과 사회운동의 중심이 되고,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이 되도록 아래와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마을만들기를 할 때 주민자치와 민주주의를 기본원리로 삼고, 지역 고유문화와 역사, 자연환경, 경제 활력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한다.

 

1. 우리는 사람이 마을만들기의 핵심이자 당면과제임을 다시 확인하고, 마을주민의 내부역량 강화와 마을만들기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다.

 

1. 우리는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한 기술적 방법을 발전시키고, 마을만들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의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2007. 4. 14.

 

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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